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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9.20 09: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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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총회 참석차 방미한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저스틴 트루도 연방총리와 면담을 가졌습니다.
두 정상은 면담에서 한국과 캐나다간의 무역, 북한의 공격적인 핵 도발에 대한 대응 필요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어 두 정상은 뉴욕 인트레피드 해양항공우주박물관에서 애틀란틱 카운슬이 주관하는 2017 세계시민상 시상식에 참석해 공동 수상했습니다.
이날 문 대통령은 "이 상을 촛불 시민 의식을 보여준 국민들께 바치고 싶다"며 '이같은 국민들의 열정을 바탕으로 성숙한 민주주의를 이룩하고 국제 사회의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앞서 카운슬측은 인권 변호사 출신인 문 대통령이 민주주의와 인권 신장을 위해 노력해 왔고, 북한 위협에 대해 긴장 완화와 역내 안정에 노력하고 있는 점 등을 높이 평가한다며 선정 배경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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