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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희정기자2015.04.23 12: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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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국영방송 CBC가 엘지 냉장고와 캔모어 냉장고에 대한 불만을 보도했습니다.사스카추완주 리자이나에 사는 한 가족에 따르면 얼마 전 냉장고를 열어보니 밤새 조명이 꺼지지 않아 일부 제품과 조명을 감싸고 있던 플라스틱이 녹아있었습니다.이에 가족은 아침에 일찍 발견해 다행이지만 자칫 큰 사고로 번질 수 있었다며 불안해했습니다.CBC에 따르면 LG 측은 이 문제에 대해 이미 알고 있으며, 조명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우 보상이나 교체를 해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그러나 이는 사고가 난 이후의 일로, 피해자 가족은 위험이 있는데도 리콜하지 않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우려했습니다.이에 LG측은 온주 당국의 조사 결과 화재 위험이 없다는 결론이 났다고 반박했으나 한 전문가국내 리콜 시스템이 너무 더디다고 지적했습니다.현재 국내에서는 LG와 캔모어 브랜드의 해당 모델 1십4만5천대가 팔렸습니다.한편, LG는 당초 이들 가족에게 냉장고 가격의 1/3인 7백42달러를 지원한다고 밝혔으나 이후 사과 함께 교체를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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