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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5.11 07: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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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정부가 주류 판매 업소를 추가로 발표했습니다.
이번엔 PAT 한국식품 미시사가점이 포함됐습니다.
정부는 최근 76 곳을 추가로 발표하고, 오는 6월 30일부터 맥주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역토론토에서는 월마트와 로블로스, 소비즈 등 33곳이 추가됐으며, 독립 마트 등도 포함됐습니다.
마트용 맥주는 6개들이와 낱개로 판매되며,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아침 9시부터 밤 11시까지, 일요일은 아침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한편, 90여년 만에 처음으로 지난 2015년 말 마트 130곳의 맥주 판매를 허용한 온주 당국은 이 중 70곳에 한해 와인 판매를 허용했으며, 최종 450곳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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