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토론토의 캐나다한인장학재단이 서른여섯번째 장학의 밤 행사를 개최합니다. 

얼TV와 얼텔레콤이 후원하는 장학의 밤 행사는 토론토 다운타운 심슨 타워에 있는 아카디안 코트에서 오는 5월 6일에 열립니다. 

이날 행사에는 TV 와 연극에서 대 성공을 거둔 '김씨네 편의점' 의 엄마 '윤진'씨가 기조 연설자로 참석하며, 장학금 전달식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재단은 전, 현직, 미래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인 이민 역사를 함께 축하하고, 우리 유산을 이어가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참석을 요청했습니다. 

이번 갈라 티켓은 175달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