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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3.02 10: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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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의 맹인후원회가 실명자를 위한 지원 단체 2곳에 기부금 6천달러를 전했습니다.안내견 훈련 시설인 덕 가이드와 실명자의 전문 서비스 시설인 CNIB입니다.1981년 한국의 중도 실명자 지원을 위해 만들어진 후원회는 캐나다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82년부터 덕 가이드, 89년부터 CNIB에 기부 활동을 지속해왔습니다.이에 덕 가이드측은 맹인후원회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안내견의 이름을 한국을 뜻하는 '코리'로 짓고 있으며, 최근 수혜자 에디씨가 훈련을 마친 '코리'와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맹인후원회는 그 동안 한인 사회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기부금 등을 통한 지속적인 지원을 부탁했습니다.한편, 맹인후원회는 오는 4월 29일 토요일 오전 9시 욕밀 프린스 호텔에서 조찬후원회를 개최합니다.(자막) 문의 : 905-763-3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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