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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3.25 10: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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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 이건기 부시장이 존 토리 토론토 시장과 만나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이 자리에는 강정식 주토론토총영사와 조성준 시의원 이외에도 마이클 톰슨 토론토시 경제개발위원회 위원장, 마이클 윌리엄스 경제개발 문화국장이 참석했습니다.이날 강 총영사는 한.캐나다 FTA 이후의 만남이라 의미가 있다며 서로 긴밀한 협조를 기대한다고 전했고, 이 부시장은 토론토의 친환경적인 전설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또 이들의 모임을 주선한 조 의원은 토론토 시가 한국의 교통시스템을 벤치마킹해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이날 두 도시의 참석자들은 향후 경제와 문화 스포츠 분야에서 서로 협조하기로 뜻을 같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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