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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6.11.02 10: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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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컬럼비아주 코퀴틀람 한인 노부부 폭력 연행과 관련해 한국 정부가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외교부는 주밴쿠버총영사관의 담당 영사를 통해 이모씨 부부와 통화하며 이들의 안전을 확인하고 사건 경위를 들었다고 전했습니다.또 총영사관측이 현지 경찰과 접촉해 노부부에게 과도한 물리력을 행사한 데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엄정한 조사와 재발 방지를 요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이와 관련해 현재 연방민원심사위원회와 뉴웨스트민스터 경찰 당국이 이번 사건을 따로 조사하고 있습니다.한편, 사건 이후 코퀴틀람 연방경찰은 이씨 부부가 경찰 지시를 무시하고 버텨 연행했다고 밝혔으나 밴쿠버 한인 언론 보도에 따르면 경찰측 주장과 달리 이날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은 이씨 부부에게 떠날 것을 요청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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