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를 위한 유권자 등록이 이번주 토요일(10일) 마감되면서 아직 신고나 신청하지 못한 유권자들은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강선미 재외선거관은 이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오늘부터 금요일까지 사흘 동안 갤러리아 쏜힐점에서 오후 5시부터 밤 8시까지 순회 접수를 추가로 받기로 했다며 접수처에 올 때는 반드시 여권 번호를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순회접수 이외에도 인터넷(ova.nec.go.kr)과 전자우편(ovtoronto@mofa.go.kr), 총영사관 방문, 우편을 통해 등록할 수 있으며, 접수증 등을 토론토 재외선관위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메세지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제공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재외선거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재외선거 안내센터(416-920-3809)로 전화하거나 이메일(smkang23@mofa.go.kr)로 보내며, 투표는 3월 27일부터 4월1일까지 총영사관에서, 29일에서 31일까지 한인회관에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