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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4.02.05 10: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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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의 갤러리아슈퍼마켓이 제 17회 협력업체와 함께하는 사랑나누기(Share The Love)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모아진 1만8천720달러는 지난주 목요일(2월 1일) 생명의 전화와 한카시니어협회, 작은빛 선교회, 한인여성회, 한인권익신장협의회, 한카치매협회, KCCM 한글학교, 성인장애인공동체, 무궁화홈즈, 맹인후원회 등 한인 단체와 번 푸드뱅크, 자폐 어린이 자선 단체 등 비한인 단체를 포함 모두 18곳에 전달됐습니다. 사랑나누기는 2007년부터 갤러리아가 여러 업체와 협력해 모은 기금을 노인과 장애우, 소외계층 등 복지 단체에 전달하는 연례 행사로, 김문재 사장은 이웃과 나누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고 기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공동체 기부 활동에 앞장서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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