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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 서둘러주세요..2월 10일까지 등록 마쳐야
  • AnyNews
    2024.01.25 16:07:47
  • 오는 4월 10일 한국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진행됩니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강선미 재외선거관은 18세 이상 재외국민은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자막)  2006년 4월 11일에 태어난 사람까지

    (인터뷰) 강선미 재외선서관 / 주토론토총영사관 
    대한민국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은 국외부재자 신고를,  주민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사람들은 또는 주민등록이 말소된 사람들은 재외선거인 등록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신고, 신청을 위해선 여권 번호와 말소된 주민 번호 등이 필요합니다. 

    (인터뷰) 
    가장 기본적인 것은 유효한 여권번호이고, 또 이메일 주소를 정확하게 기재해 주셔야 접수증과 선거 정보를 이메일로 발송 해 드릴 수 있습니다. 

    다음달(2월) 10일까지 반드시 신고나 신청을 마쳐야 한 표를 행사할 수 있습니다.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서 편리하게 할 수 있고 전자우편이나 공관 방문, 우편도 가능하며 슈퍼마켓 등에서도 접수 받습니다.  

    (자막)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 ova.nec.go.kr
                  전자우편 : ovtoronto@mofa.go.kr

    (인터뷰) 박우삼, 황진숙 
    영사관은 주차하기도 힘들고 (영사관) 가는 것 보다 여기서 한다기에 일부러 왔습니다. 복잡하지 않고 간단하네요. 여권만 있으면 다 해결되네요 

    토론토 관할에서는 그제까지 국외부재자 1천400여 명(1,383명)과 재외선거인 52명이 등록을 마쳐 아직은 저조합니다. 

    이에 참여 독려를 위한 이벤트도 한창 진행 중입니다.   

    (인터뷰) 
    신고신청 완료를 인증하시고 토론토재외선관위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을 팔로우하시거나 친구 태그를 하시면 추첨 등을 통해서 커피 쿠폰을 드리고 있습니다.  

    강 영사는 90대 어르신이 만류에도 직접 차를 몰고 영사관에 오시는가 하면 작성한 종이신고서 사진을 이메일로 신고한 80대도 있었다며 감사를 전했습니다.   

    강 영사는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대표적인 방법이 투표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습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투표는 토론토총영사관과 한인회관에서 진행됩니다. 

    (자막) 토론토총영사관 : 3월 27일~4월 1일
                토론토한인회관 : 3월 29일~31일

    얼TV 뉴스 손희정입니다.  

    < 재외선거 신고신청하세요> 
    재외선거 신고신청 큐알코드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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