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한인 정치인들이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제 9차 세계한인치인포럼’에 참석했습니다. 세계한인정치인협의회의 회장인 연아 마틴 연방 상원의원과 조성준 온주 노인 및 장애인 복지부 장관, 조성훈 온주 장기요양부 장관 포함, 전 세계 10개국에서 76명의 한인 정치인이 참석하고, 한국 국회와 정부 관계자가 참여했습니다. '교육과 정치, 경제 등 분야별 협력과 활성화를 위한 한인 정치인의 역할'을 주제로 한 포럼에서 한인 정치인의 정치력 신장을 위한 도전과 실질적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이 교환됐으며, 이외에 다문화주의 등에 대한 강연과 산업 시찰, 문화 탐방 등 모국 체험 행사 등이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