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캐나다에 첫 매장을 열고 캐나다 시장에 본격 진출을 밝혔습니다. 앨버타주 캘거리 시 H-마트 안에 캐나다 1호점을 낸 뚜레쥬르는 캘거리 시 주요 상권에 위치해 브랜드 알리기에 적합하다고 전하며, 온타리오주 토론토와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밴쿠버 등 캐나다 주요 거점으로 뚜레쥬르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2004년 미국 진출을 시작으로 지난 8월 미국 내 100호점을 오픈한 뚜레쥬르는 올안에 북미 지역에 120호점을, 2030년까지 1천 개 이상의 매장을 여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