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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3.10.17 1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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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온타리오주 노인 및 장애인 복지장관이 전국 장애인 고용인식의 달(10월)을 맞아 지난주 금요일(13일) 페어몬트 로열 요크 호텔에서 열린 '캐나다 장애인 명예의 전당' 30주년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굳은 의지와 용기로 밝고 희망찬 미래를 개척해 나가길 당부한 조 장관은 우리가 모두 장애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세상을 더욱 폭넓게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다며 련을 극복하고 긍정적인 효과로 전환할 수 있는 여러분들이 진정한 영웅이라고 격려했습니다. 또한 조 장관은 장애인이 취업 과정에서 공정한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정책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와 협의를 통해 다양한 지원 제도 및 훈련 과정을 개설해 사회 공정성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장애인 명예의 전당'은 신체장애를 가진 개인들을 돕거나 그들의 삶을 개선하는데 공헌 한 캐나다인들을 선정하는 행사로, 올해엔 스티븐 하퍼 전 연방 총리를 포함해 두 명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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