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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3.09.20 10: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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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캐나다한국문화원이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제6회 오타와 한국영화제를 개최합니다. 한-캐 수교 60주년을 맞아 토론토 국제영화제와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 핫독스 등 영화제 담당자들이 추천하는 다양한 장르의 장편과 단편 15편이 온.오프라인으로 상영되며, 감독과의 대화 등도 마련됩니다. 문화원에 따르면 지난 달 개봉한 영화 ‘비공식작전’이 26일 개막작으로 상영되고, 27일 상영작 생츄어리의 왕민철 감독과 28일 상영작 ‘잔고: 분노의 적자’의 백승기 감독은 관객과 만날 예정입니다. 또 정우성 감독의 보호자, 이원석 감독의 킬링로맨스, 1988년작 칠수와 광수 등이 관객을 기다리고, 이외에 파수꾼과 오발탄, 화산고래, 순간이동, 원더풀데이즈 등 8편이 온라인에서 상영됩니다. 오타와 영화제의 모든 상영작은 사전등록 하면 무료로 감상할 수 있으며, 일정과 관람 방법 등은 영화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kccincana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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