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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3.06.26 14: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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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제73주년를 맞아 캐나다 전역에서 기념식이 열렸습니다.연아마틴 상원의원은 연방보훈부와 한국대사관, 캐나다 전쟁박물관과 함께 23일부터 25일까지 한국전 참전 용사의 특별한 주말 행사를 주최했습니다.23일 보훈부 주최로 오타와 로드 엘긴 호텔에서 열린 환영만찬에는 참전 용사들과 가족, 간병인들이 참석했습니다.24일(토)엔 비치우드 묘지에서 연방의원과 임웅순 대사, 캐나다 군 등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와 기념식이 열리고, 전쟁박물관에서 한국전 70주년 전시회가 개최됐으며, 상원 로비에선 만찬이 진행됐습니다.이날 캐나다군 의장대는 참전 용사들이 상원 회의장으로 들어갈 때 차렷 자세를 취했으며, 캐나다 학교에서 사용될 새로 출판된 한국전 교육 자료 전달도 있었습니다.25일(일)에는 전쟁기념비에서 한국전 참전 용사와 가족, 간병인, 연방의원, 조성훈 온주 차관, 한인 사회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열렸습니다.이어 한국대사관이 주최한 리셉션이 샤로로리에 호텔에서 있었습니다.이날 오타와 한인 학생들이 쓴 진심 어린 편지를 참전 용사 대표 빌 블랙 회장에게 전했고, 시온 어린이 합창단이 특별한 공연을 선사했습니다.주말 행사 참석자들은 다음 세대와 그 너머까지 이어지도록 한국전 유산을 기렸습니다.연아 마틴 상원 의원은 한국인을 위해 목숨을 바친 516명과 2만7천 여명의 캐나다 군 희생이 없었다면 오늘의 한국이 있지 못했을 것이라며 그들을 기억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온타리오주에서는 지난 토요일 오전 11시 브램튼 메도베일 위령의 벽에서 '6.25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재향군인회 캐나다동부지회가 주최하는 기념식에서 김득환 총영사는 참전용사분들의 숭고한 희생에 대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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