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토론토 다운타운 이튼센터에 위치한 삼성체험센터가 문을 닫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7년부터 문을 열고 삼성 휴대폰 등 전자제품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해 온 삼성 캐나다는 광역토론토 소매 전략의 정책 변경으로 이튼센터 내 삼성 체험센터의 운영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며 오는 8월 20일까지 영업할 예정이고, 쉐어웨이 가든과 욕데일 몰에 있는 매장 관리 서비스와 기기체험 등은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영업을 종료하는 삼성체험센터 자리에는 몬트리얼은행(BMO)이 들어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