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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3.01.05 10: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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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온타리오주에 본사를 둔 세계 3위 자동차부품 회사 마그나와 미래 자율주행 시대를 대비한 전략적 기술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주행 관련 정보와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동시에 제공하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분야에서 강정을 가진 LG전자와 마그나가 보유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자율주행 관련 솔루션을 통합해 차세대 자율주행 솔루션 시제품을 개발하고, 기술 타당성을 검증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양사는 오늘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박람회 'CES 2023'에 참가해 글로벌 완성차 고객들과 함께 구체적 협업 방향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LG전자는 '마그나와의 협업 확대를 통해 글로벌 완성차 고객은 물론 자동차를 사용하는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에게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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