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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6.10.24 04: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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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지역에서 한국어 과목을 신청한 고교생들이 크게 늘었습니다.주토론토총영사관 캐나다한국교육원에 따르면 올해 한국어 과목을 신청하는 학생수가 2백82명으로 늘면서 학교와 학급 모두 증가했고 교사 6명이 새로 채용됐습니다.세인트 로버트 고등학교에 2개반, 돈 보스코 학교에 1개반이 신설됐으며, 리치몬드힐 고등학교도 1개반에서 3개반으로 크게 늘었습니다.또 세네이터 오코너 고교가 2개 반을 편성할 가능성이 높아 11개 반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교육원은 2011년 313명이던 한국어 수강 학생들이 지난해에는 1백26명으로 줄었으나 교육청 협조와 학교 앞 홍보 활동, 언론사의 지속적인 관심 덕분에 학생수가 증가했다고 전했습니다.이에 교육원은 토론토와 할튼, 필 지역 교육청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과 신설을 적극 추진하고 있어 내년에는 더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이어 교육원은 현재 한국어 과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 관련 이벤트를 진행해 수업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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