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최초로 온타리오주 토론토 이튼센터에 개장한 방탄소년단(BTS)팝업스토어가 개장 첫날부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개장 10시간 전인 화요일 밤 10시부터 시작된 줄은 개장 당일인 어제 아침 9시에는 이튼센터 2층 전체에서 아래층까지 이어지며 BTS 아미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운영되는 BTS 팝업스토어에선 토론토 아미들을 위한 한정판 품목을 포함해 의류와 가정용품, 다양한 문구류 등이 판매되며, 9월 1일부터 4일까지는 아침 9시부터 밤 10시까지, 노동절인 9월 5일에는 아침 11시부터 저녁 7시까지 문을 열고, 6일부터 연말까지는 운영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