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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2.04.18 12: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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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부터 한국 입국이 더 수월해집니다.최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접종력에 상관없이 모든 해외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 진단 검사를 한번으로 줄이기로 했습니다.현재는 입국 1일차에 PCR(유전자 증폭) 검사, 6일 또는 7일차에 신속항원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6월부터는 PCR 검사(입국 1일차) 한 번만 받으면 됩니다.단 사전 PCR 검사는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캐나다에서 입국하는 사람은 출국일 48시간 전에 PCR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앞서 이달 1일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한 캐나다 시민권자는 따로 격리하지 않아도 되는데 2차 접종 후 14일이 경과하고 180일이 지나지 않았거나 3차 접종을 한 경우만 접종완료로 간주됩니다.한편, 캐나다 시민권자가 한국에 입국하려면 사전 PCR 검사와 Q-CODE 등록, 전자여행허가제인 K-ETA 등록과 백신확인증이 필요합니다.K-ETA는 탑승 전 72시간 전에 신청하고, 허가를 받은 날로부터 2년 간 유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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