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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2.04.13 10: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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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평화와 우크라이나 난민을 돕기 위한 기도회가 성료됐습니다. 온타리오주의 조성준 노인 및 장애인 복지부 장관과 한인교회협의회, 목사회가 지난 일요일 토론토 영락교회에서 공동 주최한 기도회에는 스티븐 레체 교육부 장관과 조성훈 교통부 부장관, 존 토리 토론토 시장, 알리에사시 연방의원 등 정치권과 한인 단체장 및 한인들 이외에 종교 지도자들이 다수 참석했습니다. 이날 우크라이나의 상황을 전해 들은 참석자들은 전쟁으로 고통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난민을 돕기 위해 성금을 모으고 다시 평화를 찾을 수 있도록 희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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