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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1.10.12 10: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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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가 제20기 출범회의를 마쳤습니다. 지난 일요일 오후 5시 쉐라톤 파크웨이 호텔에서 김연수 회장은 20기는 특히 여성분과와 청년분과의 역할이 강화됐다며 다양성에 중점을 두고 협력해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나아갈 수 있도록 역할해 줄 것을 격려했습니다. 이날 김득환 총영사가 임원과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수한 가운데 한국에서 방문한 전일린 자문건의국장은 평화 만들기는 대대손손 이어져야 한다며 자문위원들에게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알리는 피스메이커와 민간외교관의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20기 평통 토론토협의회는 지역의 평화 통일 중심의 역할을 수행하고 동포사회와 함께 공공외교를 선도하며 청년 세대의 평화통일 역할 강화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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