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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07.08 10: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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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이 시즌 8승을 거두며 전반기를 마쳤습니다. 지난달부터 변화구 제구 난조로 불안했던 류현진은 어제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열린 오리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이닝 동안 안타 5개와 볼넷 2개에 1실점했지만 삼진 7개를 잡아내며 호투를 펼쳤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류현진이 이날 주무기인 체인지업의 투구 비중은 줄였지만 예전에 보여줬던 최고의 폼을 되찾아 가고 있다고 전하며, 특히 올 시즌 개인 최다 타이인 7개의 탈삼진도 기록했다고 관심을 보였습니다. 특히 토론토 스타는 최근 몇주간 힘들었던 류현진이 볼티모어 타자들을 상대로 다양한 변화구로 잡아내는 모습은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시즌 17경기에 선발 등판해 8승 5패, 평균자책점 3.56을 기록한 류현진은 6월 한달은 어려운 경기로 인해 아쉬웠다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후반기를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팀이 폭발적인 타선으로 10대 2로 승리했습니다. 한편, 볼티모어 경기에 앞서 선수들을 한식당으로 초대해 대접한 류현진은 선수들 모두가 좋아하고 잘 먹었다며 좋은 시간이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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