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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02.04 12: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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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슈퍼마켓에서 또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심야 근무조인 캐쉬어 직원이 오늘 아침 9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갤러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이 직원은 평소 개인적으로 정기 검사를 받아왔는데 지난 화요일 검사 결과 오늘 아침 9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이 직원은 무증상자로 어젯밤 11시부터 오늘 아침 7시30분까지 근무했습니다.관계자는 오전 11시부터 문을 닫고 포그 방역기로 소독했기 때문에 오후 2시에는 영업을 재개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갤러리아는 보건 당국 규제에 따라 이 직원이 항상 마스크를 착용했고, 2미터 이내에서 고객과 15분 이상 같이 있지 않았다며 밀접 접촉한 사람은 없다고 밝혔습니다.갤러리아슈퍼마켓에서 확진자가 나오기는 이번이 네번째로 앞서 1월 5일과 18일, 그리고 그제도 감염자가 나왔습니다.쏜힐점에서만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외에 PAT 한국식품에선 2명, H마트에서도 1명이 나온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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