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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01.19 13: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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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갤러리아 쏜힐점에서 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갤러리아 슈퍼마켓 김진웅 팀장은 직원 가족이 다니는 직장에서 확진자가 나와 가족들이 자가 격리에 들어갔으며, 이후 검사에서 어제 새벽 자사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청과 파트에 근무하는 직원은 지난 1월 14일 오후 4시 마지막으로 근무했습니다.김 팀장은 이 직원이 분리된 공간에서 근무했다며 고객과 접촉했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며 매장은 정상 영업하면서 오늘 새벽 0시부터 3시사이 방역 작업을 진행했다고 전했습니다.갤러리아 쏜힐점에서는 앞서 지난 5일 정육 파트 직원이 감염되기도 했습니다.이어 14일 H마트 스틸스에서, 13일에는 PAT 한국식품 쏜힐점에서 확진자가 나온 바 있습니다.당시 두 매장 모두 문을 닫고 방역 작업을 벌인 뒤 다음날 문을 열었습니다.한편, 엠프레스 빌딩에 있는 로블로스에서 7일까지 일한 직원이 16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한맘 성당 인근 수퍼스토어에서도 지난 6일 마지막으로 근무한 직원이 15일 확인됐습니다.쏜힐 프로머네드 써클 1번지에 있는 T&T 에서도 12일까지 근무한 직원이 17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어제까지 일주일동안 광역토론토에 있는 로블로스와 메트로, 소비이즈에서 직원 40여 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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