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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12.29 10: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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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류현진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입단한 지 1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입단 당시 4년에 8천만 달러 계약이 과도한 지출이라고 지적했던 현지 언론은 류현진 영입이 부진했던 토론토 변화의 전환점이었다고 꼽으며, 류현진이 올 시즌 토론토의 에이스 선발 투수로, 팀의 포스트 시즌 진출을 이끌며 몸 값에 부응하는 활약을 했다고 호평했습니다.
제이스 구단은 어제 공식 트위터 등에 태극기와 함께 한글로 류현진 선수는 특별합니다라는 글을 올리고 입단 1주년을 기념했습니다.
한편, 류현진과 한 팀에서 뛸 것이란 기대가 높았던 김하성은 샌디에이고와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현지 매체들은 김하성이 4년 2천500만 달러의 샌디에이고와 계약에 합의했다며 신체 검사에서 이상이 없으면 곧 계약이 공식 발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올해 대대적인 전력 보강을 한 샌디에이고는 내년 지구 라이벌인 최강 LA 다저스에 맞설 팀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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