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생명의 전화 상담교육센터가 연방정부로부터 2만달러의 지원금을 받았습니다. 

지난주 온타리오주 토론토 한인회관 2층에서 뉴 호라이즌 시니어 프로그램 기금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 특별히 참석한 앨리스 웡 연방노인부장관과 존 카 마이클 연방 의원은 정부의 지원 소식을 알리고 한인 시니어를 위한 유용한 기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생명의 전화 상담교육센터 이사진과 사무장,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다함께 축하했습니다. 

연방정부의 '뉴호라이즌 시니어 프로그램'은 전국에 있는 시니어들을 위해 5백만달러를 책정해 프로젝트 2천여개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한편, 생명의 전화 상담교육센터는 오는 5월 30일 써니브룩 공원에서 연례 워커톤 행사와 패밀리펀데이를 열고 운영기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