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2016.08.03 09:45:02
-
캐나다 참전용사들이 직접 찍은 한국 전쟁 사진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주 목요일 온타리오주 토론토 시청에서 열린 사진전 개막식에는 한국전 참전용사 15명과 존 토리 토론토 시장, 연아 마틴 의원, 조성준 시의원 등 3백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참전용사들은 사진을 둘러보며 과거를 회상하는가 하면 사진 속에서 옛 전우의 모습을 보고는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강정식 주토론토총영사가 데니엘 왈드씨에게 평화의 사도 메달을 전했고, 한국에서 온 김정훈 국회의원은 참전용사 후손을 위한 장학금 1만달러를 기증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사진전은 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와 캐나다 참전용사회, 토론토 한인회, 재향군인회가 주최했으며, 사진전 이외에도 강연회와 영화 상영 등이 진행됐습니다.
번호
|
제목
| |
---|---|---|
1552 | 2021.05.20 | |
1551 | 2021.05.19 | |
1550 | 2021.05.18 | |
1549 | 2021.05.17 | |
1548 | 2021.05.14 | |
1547 | 2021.05.14 | |
1546 | 2021.05.13 | |
1545 | 2021.05.13 | |
1544 | 2021.05.12 | |
1543 | 2021.05.10 | |
1542 | 2021.05.07 | |
1541 | 2021.05.07 | |
1540 | 2021.05.06 | |
1539 | 2021.05.06 | |
1538 | 2021.05.03 | |
1537 | 2021.04.30 | |
1536 | 2021.04.29 | |
1535 | 2021.04.28 | |
1534 | 2021.04.26 | |
1533 | 2021.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