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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6.04.25 08: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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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한국교육원이 주관하는 봄학기 한국어 강좌가 시작됐습니다.
주토론토총영사관과 한인회관, 갤러리아 욕밀과 쏜힐점 등에서 초급과 중급으로 나뉘어 총 7개 강좌가 개설됐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삼성전자 캐나다지점에 초급 한국어 강좌가 개설돼 미시사가 지역에 사는 외국인 뿐 아니라 삼성 현지 직원들이 한국어 강좌를 수강하고 있습니다.
이에 교육원은 향후 한국어강좌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이번 봄 강좌는 최근에 종영된 태양의 후예 등의 열풍으로 조기에 마감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외에도 한국관광공사측은 한국에 대한 소개의 시간을 마련해 한국어 뿐 아니라 한국 문화와 명소 등에 대해 알려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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