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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인 주택 구매 규모 밴쿠버 33%, 토론토 14%..밴쿠버 127억, 토론토 90억
  • News
    2016.03.28 11:46:08
  • 지난해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 주택 시장의 3분의 1이 중국인들이 사들인 것으로 나왔습니다. 


    최근 내셔널뱅크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 한해동안 중국인들이 밴쿠버에서 주택을 구매하는데 투입한 자금은 127억달러로, 전체 총 거래액인 3백85억달러의 33%를 차지했습니다. 


    밴쿠버 보다는 낮지만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는 중국인들의 주택 자금이 90억달러에 이르렀습니다. 


    이는 토론토 전체의 14% 수준이며, 토론토 전체 거래액은 630억달러입니다.  


    이와 관련해 캐나다부동산협회에 따르면 특히 밴쿠버는 중국인들의 매입 붐에 힘입어 지난달에도 주택 가격이 오르며 지난해 동기간 대비 평균 30% 넘게 비싸졌습니다. 


    이처럼 밴쿠버와 토론토의 중국인 구매로 집 값이 껑충 뛰어오르자 연방 당국은 최근 50만달러를 들여 전국의 외국인 주택 구매 실태를 파악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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