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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6.03.24 06: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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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광역 토론토에서 학교 절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를 공개 수배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범인은 지난 2월 4일부터 최근까지 이스트 욕 지역과 호수 인근, 스카보로에 있는 학교 7곳에 들어와 빈 교실과 사무실에서 아이팻, 노트북등 전자 기기와 현금, 지갑등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이 여성은 등하교 시간과 점심 시간등 학부모들이 자주 드나드는 시간대만 골라 학부모인 척 학교 안으로 들어와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이에 경찰이 학교 폐쇄회로에 찍힌 여성의 모습을 공개하고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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