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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6.03.23 08: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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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와 토론토, 몬트리얼이 캐나다 전국에서 가장 교통이 혼잡한 도시에 뽑혔습니다. 네비게이션 회사 톰톰이 전 세계 38개국의 2백95개 도심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캐나다 국내에서 가장 교통이 혼잡한 도시는 밴쿠버이며, 토론토와 몬트리얼이 뒤를 이었습니다. 다행히 이들 3곳의 교통 혼잡율은 일년 전 보다 조금 나아졌습니다. 북미에서 밴쿠버는 멕시코 시티와 로스엔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다음에 이름을 올렸고, 토론토는 뉴욕과 씨애틀, 산호세, 호노룰루에 이어 아홉번째를 기록했습니다. 이외에도 캐나다에서는 몬트리얼에 이어 오타와, 에드먼튼, 캘거리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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