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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C, 어제 오전 강풍 동반 폭풍우 몰아쳐 여성 1명 사망..10만여 가구 정전
  • News
    2016.03.11 05:41:28
  •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 폭우를 동반한 강풍이 불어 여성 1명이 숨지고 크고 작은 사고들이 속출했습니다. 


    다행히 어제 낮부터 바람이 잠잠해졌으나 이른 아침부터 사망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어제 아침 6시30분 포트 무디의 한 주택가에서 오래된 나무가 주택 침실을 덮쳐 50대 후반 여성이 숨졌습니다. 


    숨진 여성은 비영리단체 부회장으로 남편과 슬하에 두자녀를 두었으며, 현재 당국이 사고 경위등을 조사하는 한편, 피해 주택 주변을 치우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리치몬드에서도 강풍에 나무가 쓰러지며 주차된 차량을 덮쳤으나 다행히 이번에는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또 어제 오전 내내 메트로 밴쿠버와 프레이저 밸리, 션샤인 코스트 지역에 거주하는 1십만여 가구에 전력 공급이 중단됐고, 로워 메인랜드의 학교들이 휴교했으며, 페리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이외에도 해안가 주변의 주택들이 높은 파도에 떠밀려 온 쓰레기 더미들로 인해 크고 작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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