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이 자건거를 타고 폭행 절도 행각을 벌인 남성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범인은 지난달 21일 오후 3시쯤 배더스트 스트릿 서쪽 크로프트와 하보드 스트릿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중 길을 걸어가던 한 여성의 머리를 때리고 지갑과 가방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이에 경찰이 인근 폐쇄회로에 찍힌 남성의 동영상을 공개하고 주민들의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산악자전거를 타고 있던 용의자는 35~45세 백인남성으로, 짙은색 머리에 수염을 길렀고 모자를 착용했으며, 범행 당시 자켓과 바지, 신발 모두 검은색을 착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