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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6.03.07 06: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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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다운타운에서 40대 여성이 길을 건너다 트럭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금요일 오후 2시쯤 퀸과 자비스 스트릿 교차로에 있는 횡단보도에서 여성 한명이 길을 건너던 중 덤프 트럭에 치여 그 자리에서 목숨을 잃었습니다. 경찰은 숨진 여성이 당시 고개를 숙인 채 빨간 신호등에 길을 건넜다는 목격자 제보와 현장에 남은 트럭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사고 이후 인근 지역의 통행이 4시간 동안 제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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