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라마가 나무가 부착된 중국산 퍼즐 제품을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제품은 동물 모양의 ‘우든 이지-그랩 퍼즐’로, 지난해 6월부터 올 1월까지 전국에서 2만4천여개가 팔렸습니다. 사측은 동물 그림과 손잡이를 고정시킨 작은 나무 꼭지가 분리되며 어린이들이 삼킬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즉시 자녀의 사용을 막고 가까운 구매처에서 환불 받을 것을 조언했습니다. 사측에 따르면 이번 조치와 관련해 1건의 신고가 접수됐으며, 아직까지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