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토론토 피어슨국제공항에서 다량의 마약이 적발됐습니다. 국경수비대, CBSA에 따르면 지난 1월 17일 멕시코발 화물기에서 4백5십만달러 상당인 118kg의 코케인이 발견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연방경찰이 해당 마약을 인수 받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한해 토론토 지역에서만 700킬로그램의 마약이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