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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6.02.18 09: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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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시의회가 106억달러 예산안을 승인했습니다.
어제 열린 시의회에서 몇몇 시의원들이 2~3%대 세인상을 내놓기도 했으나 결국 존 토리 토론토 시장이 추진한 1.3%의 세인상안이 다수의 찬성을 얻으며 통과됐습니다.
이에 따라 토론토 주택 소유주는 재산세 1.3%에 스카보로 지하철 세금 0.6%를 더해 총 1.9%의 세금을 더 내야합니다.
이를 돈으로 환산할 경우 연간 평균 72달러 정도가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토론토 경찰 예산 삭감안은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의견이 우세해 무산됐습니다.
몇몇 시의원들이 작게는 1천2백만달러에서 많게는 2천5백만달러의 삭감을 주장했으나 토론토 경찰이 요구한 2.5% 인상이 반영된 10억달러가 통과됐습니다.
이보다 앞서 마크 샌더스 경찰국장은 2천5백만달러를 삭감할 경우 경찰관 4백여명이 줄어들게 된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이외에도 이번 예산안에는 학생 영양 프로그램으로 1십만6천여달러가 투입되고, 육아보조금으로는 올해 1백25만달러, 2017년 2백만달러가 책정됐습니다.
또 하이파크 스케이트장 건립에 2만5천여달러가 포함됐습니다.
어제 존 토리 시장은 예산안과 관련해 빈곤층 감소와 대중교통 서비스 확대등을 약속했습니다.
이번 시 예산안은 다음주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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