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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인 절반 부채 상환 능력 약화..금리 인상되면 개인파산 증가 우려
  • News
    2016.02.17 12:19:16
  • 캐나다인의 부채 상환 능력이 약해지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론 조사 기관인 입소스 레이드가 성인남녀 1천5백8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응답자의 절반이 한달 부채가 지금보다 200달러가 많아지면 갚을 능력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또 응답자 4명 중 1명은 현재 빚을 갚지 못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외에도 응답자 3명 중 1명은 앞으로 금리가 오르면 개인 파산에 처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이에 관계자는 가계 부채가 급증하는 요즘 부채 상환 능력에 대한 이번 조사 결과는 매우 걱정스럽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연방정부에 따르면 캐나다의 가계 소득 대비 부채율은 지난 2000년이후 주요 7개국 중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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