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834명 늘고. 5명이 사망했습니다.

사흘 연속 800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 토론토에서 299명, 필 지역 186명, 욕지역 121명, 오타와는 76명이 나왔습니다. 

오늘 온주 정부는 지난 일주일간의 평균 확진자 수가 전주 보다는 늘었지만 향후 줄어들 것이란 긍정적인 보고서가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단계 봉쇄 이후 음식점이나 헬스장이 다시 영업을 재개할지에 대한 질문에 덕 포드 수상은 즉답을 회피하며 함께 협력해야 한다는 말로 대신했습니다. 

퀘백주에서는 신규 환자가 929명이 나오고 17명이 추가 사망했습니다. 

지역별로 몬트리얼에서 254명 늘어 이 지역 누적 확진자 수가 4만1천 명을 넘어섰고, 몬테레지에서 146명이 나왔습니다.  

한편, 토론토 시간으로 오늘 낮 2시 전국의 누적 확진자 수는 22만 5천명에 육박하고 1만26명이 사망했습니다. (이미지:C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