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발생한 성추행 사건의 용의자가 DNA 분석 끝에 6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온타리오주 브램튼 필 지역 경찰에 따르면 33세 용의자는 2014년 8월 12일 밤 8시쯤 퀸 스트릿 웨스트와  친쿠지 로드 인근에 있는 플라자 주차장에서 차에 타려는 여성을 성추행했습니다. 피해자에게 큰 부상은 없었으나 범행 당시 차 안에 7살 미만인 여성의 두 자녀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8월 DNA 분석 끝에 범인을 특정하고 전국에 공개수배한 결과 최근 알버타주 캘거리 경찰이 33세 시두를 체포하고 폭행과 성폭행 혐의로 기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