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컬럼비아주 코퀴틀람 연방경찰이 정신병원 입원 환자 2명을 쫒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38세인 데이빗 폼레이다는 약물을 복용하지 않을 경우 폭력적으로 변해 위험할 수 있으며, 지난 10일 이후 리버뷰 병원에서 사라졌습니다. 또 다른 환자인 41세 바이올렛 미하지아는 지난 12일에 사라졌습니다. 이에 경찰이 전국에 공개 수배령을 내리고 이들을 발견하는 즉시 접근하지 말고 당국에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