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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6.01.27 1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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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증인 10대 바리스타의 댄싱이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화제의 주인공은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한 스타벅스에서 일하는 17살의 고교생 샘군입니다. 바리스타인 샘군은 자폐증으로 인해 때로 손이나 몸이 멋대로 움직이는데 이를 댄싱으로 승화시켜 질환을 극복하고 있는 겁니다. 이런 샘군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온라인 유투브에서 네티즌들 사이에 큰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이에 샘군은 자신과 같이 특별한 질환을 가진 사람을 동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지 말고 사회에 나와 활동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스타벅스 매니저는 샘군이 평소 수줍음이 많았는데 유투브 동영상 이후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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