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가 세계에서 가장 좋은 나라 순위에서 상위 두번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미국 여론 기관이 전 세계 36개국 1만6천여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캐나다는 독일에 이어 2위를 차지했으며 영국과 미국이 3,4위를 기록했습니다. 캐나다는 삶의 질에서 1위, 미국은 영향력 면에서 독일은 기업에 대한 개방성 측면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설문은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60개국을 대상으로 시민 정신과 문화적 영향력, 기업가 정신, 문화 유산, 삶의 질등 24개 항목을 기준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한국은 스페인, 중국, 아일랜드에 이어 19위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