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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6.01.21 07: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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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에토비코에서 두 자녀를 둔 40대 가장이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어제 저녁 6시30분쯤 킹스웨이와 키플링 애비뉴 인근에 있는 가정집 창고에서 집 주인인 42살 알프레도 패트리아카씨가 총에 맞아 피범벅이 된 채 발견됐습니다. 부인이 창고에서 남편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으며 부상이 심해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살인으로 간주하고 현장과 주변을 중심으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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