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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6.01.18 12: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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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갑부 62명이 가진 재산이 나머지 지구촌 인구가 가진 재산 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국제구호단체인 옥스팜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전 세계 상위 1% 갑부들의 재산이 전 세계 부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0.1 %로 나머지 재산을 합친 것보다 많았습니다.
2009년 44%에서 2014년 48%로 꾸준히 늘며 이번에 처음으로 절반을 넘었습니다.
그런데 상위 1%에 속하는 숫자는 감소하고 있습니다.
상위 1%는 5년 전 4백여명에서 2013년 92명, 2014년 80명으로 줄었습니다.
이 가운데 53명이 남성, 여성은 단 9명으로 성별에서도 불평등이 나타났습니다.
이에 해당 기관은 불균형과 빈부 격차 해소를 위해 각국 정부가 재산세와 소득에 따른 누진 과세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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