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노스욕 쉐퍼드 애비뉴 동부에서 70대 할아버지가 차에 치어 숨졌습니다. 어제 저녁 7시30분쯤 빅토리아 파크와 파머시 애비뉴 중간 지점인 쉐퍼드애비뉴 선상에서 79살 할아버지가 길을 건너던 중 서부 방면으로 향하던  SVU 차량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사고 이후 경찰이 36살인 차량 운전자와 목격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등을 조사 중인 가운데 경찰이 추가 목격자들의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이날 사고 지점에는 횡단보도와 차량 신호등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보다 앞서 지난주 목요일 스틸과 파머시 애비뉴에서 좌회전 하던 밴츠 차량이 트럭과 충돌해 36살 여성이 중상을 입었으며 지난 토요일 병원에서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