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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6.01.08 0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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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캐나다 전국에서 구직자 2만3천여명이 새로 일자리를 찾았습니다. 전문가들의 예상을 훨씬 웃돌았습니다. 그러나 이들 대다수가 자영업이나 비정규직이며, 실업율도 7.1%로 제자리 걸음에 그쳤습니다. 오늘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정규직 6천여명이 일자리를 잃었으며, 반대로 비정규직과 자영업이 크게 늘었습니다. 온타리오주를 제외한 모든 주의 고용율이 감소하거나 크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산업별로는 제조업에서 6천1백여명이 고용됐으며, 55세 이상 고령자의 취업율이 증가했습니다. 이로써 지난 한해 전국에서 정규직과 비정규직 1십5만8천여명이 고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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