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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12.18 10: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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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이민성이 배우자 초청 이민을 기다리는 신청인의 임시 취업 프로그램을 연장합니다.어제 이민성은 영주권을 기다리는 배우자 초청 이민 신청인이 비자를 기다리는 동안 일을 할 수 있도록 한 시범 프로젝트를 1년 더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이에 따라 배우자 초청 이민 신청인들은 영주권 신청 시 오픈워크퍼밋 신청서를 함께 제출하며, 이미 서류를 제출한 신청인은 취업 비자 신청서를 추가로 제출하면 됩니다.오픈 워크 퍼밋은 직종에 관계 없이 원하는 곳에서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는 비자입니다.연방보수당정부는 배우자 초청 비자 업무가 적체되면서 다수 초청인들의 가정 경제에 문제들이 터지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오픈 워크 퍼밋을 시범 운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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