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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12.18 10: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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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정부가 대중교통 요금제 변화를 꾀하는 가운데 첫 단계인 프레스토 요금제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번달안으로 모든 스트릿카에 요금기를 장착하고, 내년까지 모든 지하철 역에 카드 요금기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프레스토 카드는 충전식으로 버스와 지하철, 스트릿카는 물론 익스프레스 공항선에서 사용되며, 고(GO) 트랜짓과도 연결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사용해 온 토큰과 티켓은 2016년 말까지 구매할 수 있으나 2017년 중순 이후는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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